<p></p><br /><br />대우조선해양의 새 주인으로 한화가 유력하다 보도 전해드렸는데요.<br><br>따지고보면 대우조선해양 방황은 1997년 IMF 때 대우가 해체되면서 시작됐습니다.<br> <br>안 망하게 하려고 그동안 들어간 우리 세금만 7조원이 넘습니다. <br><br>마침 오늘 블룸버그가 “위안화 엔화 추락으로 아시아에 제2의 외환위기가 올 수 있다”는 끔찍한 우려를 내놨습니다. <br><br>세계 9위 수준의 외환보유고 생각하면 과도한 우려도 금물이지만, 위기는 준비된 자만이 극복할 수 있죠.<br><br>IMF 악몽은 다시 언급하기도 싫으니까요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<br>[ 다시 유비무환. ]<br>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감사합니다.